명아주과 갯능쟁이속 한해살이풀이다. 잎이 삼각상 피침형이고 불규칙한 톱니가 있는 갯는쟁이(Atriplex subcordata)에 비해 가는갯는쟁이는 잎이 피침형, 선형으로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한 편이며 처음에는 흰 가루에 덮이고 잎자루는 짧다. 동해 ● 가는갯는쟁이 Atriplex gmelinii | Gmelin's saltbush ↘ 중심자목 명아주과 갯능쟁이속 한해살이풀 높이 30-50cm이고 곧게 서며 줄기는 단단하고 가지는 다소 위를 향하며 다육성이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피침형 또는 선형이며 녹색이고 처음에는 백분으로 덮여 있으며 길이 5-10cm, 폭 3-15mm로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2-3개의 톱니가 있으며 길이 5-15mm의 엽병이 있다. 꽃은 7-8월에 피며 단성꽃이고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