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여행 3> 행남봉 넘어서 행남 해안 산책로 <울릉도 여행 3> 행남봉 넘어서 행남 해안 산책로 / 2007. 07. 23 5시를 넘을 무렵 도동항으로 돌아와서 저녁 식사를 바쁘게 한다. 아직 해는 많이 남았지만 후배 일행은 5시반 배를 타고 돌아가야 한다. 따개비밥이라는 것을 먹었는데, 이것은 굴밥보다도 더 비싸 만이천 원이다. 일정을 거.. 울릉도 여행 2007.08.12
<울릉도 여행 2> 황토구미와 태하등대의 절경, 성하신당 <울릉도 여행 2> 황토구미와 태하등대의 절경, 성하신당 2007. 07. 23 예정대로라면 어제 합류하여 1박 2일의 일정을 함께 했어야 하는데 뜻밖의 사고로 오늘에야 도착하여 오후 반나절의 일정만 함께하게 되었다. 울릉도의 서쪽 끝에 있는 태하등대를 돌아보기로 한다. 후배팀들은 5시 .. 울릉도 여행 2007.08.12
<울릉도 여행 1> 여객선 타고 울릉도 반 바퀴 <울릉도 여행 1> 여객선에서 바라본 울릉도 2007. 07. 23 동쪽 먼 심해선 밖의 한 점 섬 울릉도로 갈거나. 금수(錦繡)로 굽이쳐 내리던 장백의 멧부리 방울 뛰어 애달픈 국토의 막내 너의 호젓한 모습이 되었으리니 창망(蒼茫)한 물굽이에 금시에 지워질 듯 근심스레 떠 있기에 동해 쪽빛 .. 울릉도 여행 200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