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 조경종

백묘국, 혹은 설국 Senecio cineraria

모산재 2005. 11. 20. 02:11


높이 40∼80㎝. 지중해 연안 원산의 내한성 해변식물이다. 줄기와 잎 전체에 눈옷을 입은 것 같이 아름다운 은백색의 솜털이 덮여 있다.  5∼9월에 노란색의 작은 꽃을 피운다.


꽃말은 '당신을 지탱합니다' , '온화함'



 



 

 

 



백묘국 Senecio cineraria (Senecio  bicolor) | Seperomia, Dusty Miller /국화과 솜방망이속 여러해살이 관엽 관화식물

 

높이 40∼80㎝이며, 포기에서부터 분지하여 뭉쳐나는 상태가 된다. 잎은 깃모양으로 약간 두꺼우며, 줄기·잎 모두 비단 같은 은백색, 또는 회백색 솜털로 덮여 있어 아름답다.

 

꽃은 초여름부터 초가을에 걸쳐서 피며, 노랑 또는 크림색이다.





             ☞ 속명 Senecio는 '백발 노인'이라는 뜻의 라틴어 Senex에서 유래하며, 백묘국의 흰 털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