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crymyces 2

분홍빛붉은목이(임시명) Dacrymyces roseotinctus

거울에도 계곡 주변 습기 있는 활엽수 줄기 등에서 자라는 붉은목이류로, '분홍빛붉은목이'라는 임시명으로 불리는 Dacrymyces roseotinctus로 보인다. 봄이 깊어지며 숲속 그늘진 곳에서 조금씩 발생하는 모습이 보인다.  식용, 독성 여부는 알려진 바가 없다. 주로 활엽수의 재목, 죽은 나무줄기 등에 발생한다.    2024. 05. 09-10.  서울       ● 분홍빛붉은목이(임시명) Dacrymyces roseotinctus  ↘  붉은목이강 붉은목이목 붉은목이과 붉은목이속  자실체는 아구형에서 부정형 모습을 띠다가 아래 줄기가 분지하며 자란다. 성숙체는 15mm까지 자라며 머리쪽이 커지면서 문고리 모양이나 쿠션 모양이 된다. 색은 연한 살색에서 핑크색이다. 머리 가장자리는 굽은 파도형..

버섯, 균류 2024.05.12

분홍빛붉은목이(임시명) Dacrymyces roseotinctus

대모산 낮은 능선부에 쌓아놓은 참나무류 더미에서 꽃흰목이나 붉은목이와는 다른 목이류를 만난다. 느낌에는 흰목이류가 아닐까 싶어 검색을 해보니 결절흰목이(Tremella encephala)와 많이 닮은 듯하면서도 형태적 차이가 있다. 전문가의 도움으로 붉은목이류로 아직 국명이 정해지지 않은 '분홍빛붉은목이'(Dacrymyces roseotinctus)로 동정한다. 식용, 독성 여부는 알려진 바가 없다. 주로 활엽수의 재목, 죽은 나무줄기 등에 발생한다.    2023. 06. 27. 서울      ● 분홍빛붉은목이(임시명) Dacrymyces roseotinctus  ↘  붉은목이강 붉은목이목 붉은목이과 붉은목이속  자실체는 아구형에서 부정형 모습을 띠다가 아래 줄기가 분지하며 자란다. 성숙체는 15mm까..

버섯, 균류 2023.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