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의 풀꽃나무

섬기린초 Sedum takesimense

모산재 2007. 12. 6. 00:13

 

7월 말, 섬기린초는 이미 끝물로 들어서고 있다.

 

바닷가 산언덕에 자생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울릉도 태하

 

 

  

 

섬기린초 Sedum takesimense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모여서 나고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서 길이 50 cm 내외이고 밑부분의 30 cm 내외가 남아 있다가 봄에 다시 싹이 튼다. 잎은 어긋나고 육질이며 바소꼴로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6∼7쌍의 둔한 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황록색이다.

꽃은 7월경에 피고 황색이며 지름은 13mm이고
산방꽃차례에 23∼30개씩 달린다. 선형의 꽃받침조각과 바소꼴의 꽃잎은 5개씩이고 암술은 5개, 수술은 10개이다. 꽃밥은 황적색이고 수술대는 황록색이다. 열매는 골돌()이고 5개씩이며 끝에 암술대가 남는다.

 

 

 

섬기린초 어린풀 => http://blog.daum.net/kheenn/15854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