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벼룩 Moehringia lateriflora

 

석죽과 개벼룩속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가늘고 높이 10cm 정도로 곧게 자라며, 잎자루 없는 마주난 잎은 타원형이고, 줄기 끝 또는 잎겨드랑이에서 취산꽃차례로 흰 꽃을 피운다.

 

산간 풀밭에서 자란다. 북방계 식물로 우리나라 강원도 원주, 양구, 홍천, 춘천 , 경기도 안성, 충북 소백산, 북부지방에 나며,유럽 중서부를 제외한 북반구 북부 지방에 널리 분포한다.

 

 

 

 

2025. 05. 30.  연변 화룡

 

 

 

 

 

 

● 개벼룩 Moehringia lateriflora | bluntleaf sandwort  ↘  목련강 석죽목 석죽과 개벼룩속 여러해살이풀 

높이가 10~20㎝ 정도로 자란다. 줄기는 가늘고 밑동에서 가지를 친다. 밑을 향한 잔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엽병이 없고 긴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다. 양끝이 둔하고 길이 1~2.5㎝, 폭 3~10㎜로서 양면 및 뒷면 맥 위와 가장자리에 잔털이 있으며 3맥이 있다.

꽃은 6~7월에 피고 백색이며 꽃차례는 잎겨드랑이와 끝에 달리고 길이 1~3㎝로서 잔털이 있으며 1~3개의 꽃이 달리고 흔히 중앙부에 포가 있다. 꽃받침 조각은 달걀 모양이며 끝이 둔하고 길이 2㎜로서 주맥에 짧은 털이 있으며 희미한 1~3맥이 있고 꽃잎은 5개이며 백색이고 길이 5~8㎜로서 긴 거꿀달걀 모양이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길이 4~5㎜이고 3개로 갈라진 끝이 다시 2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신원형이고 길이 1㎜로서 검은색이며 종부에 부속체가 있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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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자료 : wikipedia.org/Moehringia_lateriflora  powo.science.kew.org/30124057-2  gbif.org/species/3085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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