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 곤충

풀색명주딱정벌레 Calosoma cyanescens

모산재 2025. 5. 6. 23:48

 

요즘 숲속에서 거의 매일같이 만나게 되는 딱정벌레이다. 몸길이는 2cm 안팎이고 등면은 녹색, 금동빛, 구리빛 등을 띠며 금속 광택이 난다. 몸의 옆면은 다소 녹색이 강하다. 딱지날개에는 뚜렷한 점 모양의 세로홈줄이 17줄 있다.  

 

 

 

 

2025. 05. 06.  서울

 

 




 

 

 

● 풀색명주딱정벌레 Calosoma cyanescens  ↘  절지동물문 곤충강 딱정벌레목 딱정벌레과 딱정벌레족 


몸길이는 17~25mm이다. 몸 색깔은 녹색 광택이 뚜렷한 검은색으로 금속성 광택을 띤다. 딱지날개에는 뚜렷한 세로 홈줄이 17줄 있는데 점무늬는 주름살 모양이다. 몸의 옆면은 다소 녹색이 강하며, 배면은 흑색이다. 다리마디마다 갈색 가시 털이 열생한다. 뒷날개가 잘 발달하여 나무와 나무 사이를 날아다닌다.

주로 지상의 관목 위에서 생활하고, 나비류의 작은 애벌레를 포식한다. 성충으로 월동하고 이른 봄부터 활동하는데, 5월에 가장 많다.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에 분포한다.<정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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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자료 : gbif.org/species/747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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